생활체육 회장기쟁탈…이춘만·서병기씨 금·동메달
제12회 생활체육 전국베테랑육상대회 및 제1회 생활체육전국육상연맹 회장기쟁탈대회에 참가한 군내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춘만씨(63, 보은 교사)가 1백m 2백m 4백m에서 금메달을 각각 따고 서병기씨(73, 보은교사 군의회 의장)가 2백m 4백m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날 대회는 생활체육전국육상연합회가 주최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리기도 했는데 올해는 동대문운동장에서 전국우수선수들이 참가해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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