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부 격려금 100만원 전달
보은 삼산초등학교(교장 심재웅)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정희덕) 운영위원 7명(학부모 위원 : 박순구, 천성혁, 이선아, 이길순, 정진원, 지역위원 : 정희덕, 노성호)은 지난 4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삼산초 탁구부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9일 삼산초등학교를 방문, 심재웅 교장에게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운영위원들은 앞으로 삼산초 탁구부를 위해 체육발전기금 조성운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큰 아들 정호군이 3학년에 재학중인 학부형인 김기준(40, 충청일보 보은주재기자)씨도 삼산초 탁구부를 위해 써 달라며 10만원을 심재웅 교장에게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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