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 사육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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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사육 내가 최고
  • 송진선
  • 승인 199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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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씨, 1만수 규모로 월 8만원 조수입 올려
"일반 양계보다 약물투입이 적고 사료를 적게 먹어 노동력과 경영비가 크게 절감되고 월 8백만원정도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양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오골계를 사육 전국 대도시와 유원지로 납품하며 오골계의 대부로 떠오른 이상욱씨(51. 보은장속). 그는 현재 1천5백평의 대지위에 양계장 10동에서 1만수 이상의 오골계 사육규모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전업농이 되었다. 이상욱씨가 천연기념물 265호인 오골계를 사육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83년부터이다.

처음에는 판매가 어려웠으나 건강식품으로 호평 지금은 대규모 시장을 확보해 계약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이다. 계분처리, 자동급수기, 자동급이기 등 자동화시스템을 갖춰 인력난에도 대처하고 있는데 이와같은 선진영농으로 양계농가들의 견학장소로도 유명한데 특히 지난해 8월 축산 후계자인 경북 울릉군의 이재규씨와 결연을 맺어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있고 오골계 4백수를 결연농가인 이재규씨에게 줄 계획이라고.

또한 지난 속ㄹ리축전때 보은군과 결연을 맺은 일본 고강정 주민이 방문해 여러정보를 습득해간 바 있다. 이상욱씨는 "피로회복, 강장, 신경통에도 좋다"며 앞으로는 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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