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으로 알찬 클럽 이끌터
"친목과 화합으로 알찬 클럽을, 참된 봉사로 복된 미래를 이란 테마 아래 내실을 기하고 로타리 클럽이 봉사단체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0일 보은 로타리 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설용덕 회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설용덕 회장은 결손가정 및 무의탁 노인과 로타리 자매부락 결연을 추진해 우리사회에 소외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의촌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로타리 봉사이념과 봉사정신을 널리알리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설회장은 지난 89년 처음 로타리클럽에 입회한 후 그동안 재무와 총무를 지내는 등 단체내 요직을 두루 거치고 통솔력이 있어 회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참된 봉사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라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설회장은 보은읍 삼산리에서 대동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김경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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