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의원 산업위, 박범진의원 교육위
제15대 국회가 지난 8일 개원한 가운데 상임위 배정도 모두 마무리 되었다.30여년만에 보은 출신 국회의원이 배출되어 군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자민련 보은·옥천·영동지구당 위원장 어준선 국회의원은 본인 희망대로 재정경제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이외에 산외면 봉계리 출신인 구천서 국회의원(자민련 청주 상당구 위원장)은 당초 건설 교통위원회를 원했으나 통상 산업위원회에 배정되었다.
또한 박범진 국회의원(신한국당 서울 양천구)은 교육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주민들은 이번에 보은출신 국회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현안해결에도 앞장 서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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