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회에는 리성일 회장 등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 인사를 나눈 회원들은 군민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군민회원 확대방안, 고향 보은의 현재와 앞날을 걱정하는 등 애향심을 보였다.
회원들은 고향 보은의 농산물 판매, 속리산 관광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보다 잘사는 고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 권형환 대표이사도 참석해 군민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고향 신문인 보은신문 구독에 재부 군민회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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