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 조사결과 '깔다구류'로 판명
속리산지역에 갑자기 나타나 주민을 불안케 했던 정체불명 곤충벌레(본조 311호 6월15일자 보도)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깔따구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역학조사를 펼친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종류미상의 곤충은 깔따구류의 암컷으로 지금까지 수컷을 위주로 분류해와 분류하기가 매우 어려운 곤충으로 조사됐다.이는 하루살이보다 크고 검은색을 띠고있는 깔따구류는 질병전차와는 무관하나 수질의 오염이나 기타 서식조건이 적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곤충이라고 한다. 또 강한 추광성(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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