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본위의 봉사행정 등 5개분야 15개 실천사업 가시적 성과 보여
김종철군수가 지난해 6·27선거에서 공약한 사항은 적은 예산으로도 그 서과가 군민의 피부에 와닿는 사항만을 약속했다. 선거공약사업은 5개분야 7개항 15개 실천사업으로 지방행정에 경영적 요소를 도입하여 주민본위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재원 확보를 위한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군민복지향상에 노력해왔다.먼저 군정의 경영화를 위해 민선시대 앞서가는 농정을 추진하고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발급제도를 개선해 행정의 품질향상과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농정시책 설명회와 농정안내문 게시, 종합민원실내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발급 전담직원을 배치했다.
또 자체개원 개발을 위해 경영수익사업을 발굴추진했는데 하천골재채취와 산벚나무 양묘장 설치, 봉령인공재배, 우리밀 재배사업이 그것이다. 또 청정광역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속리산, 구병산, 삼년산성, 삼가지구 관광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본위 봉사행정을 위하여는 군청민원실을 읍사무소로 이전 통합 군종합민원실로 운영하는 한편, 노인 이용요금 지원 확대나 여자노인 목욕요금 지우너등 노인복지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의 사회적참여기회를 확대해 취미교실, 교양교실, 도서실을 확대운영해 여성의 취미활동을 전개를 통해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로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공약한 사업추진외에도 보은지산-마로수문간실시설계용역중인 청주-보은-상주간 고속도로 건설이나 실시설계용역중인 보은내북간 4차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착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보은-대전간 4차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착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보은-대전간 4차선 확포장 공사도 옥천-안내간 15km의 내년 실시설계용역 발주토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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