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및 군내 각 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농협 연합 체육팀이 창설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30일 축구를 비롯해 배구, 족구, 탁구, 사격 볼링팀을 구성, 농협 발전기금에서 1백만원을 비원받아 체육복 등도 구비했다.

현재 회원으로는 군지부 8명, 회원농협 25명 등 총 33명이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체육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협에 대한 홍보활동도 강화 하기로 했다.

농협 체육팀에 소속되어 활동되고 있는 구성원들은 계통 임직원간 가족의 하나라는 결속력을 다지게 되고 건전한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직장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말했다.

또 군지부와 계통 농협소속의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므로서 업무의 능률화를 보이는 등 유기적인 관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