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경기통해 친목도모
농협중앙회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군지부 직원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옥천읍 군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직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직원들은 족구, 배구, 릴레이, 피구 등 경기를 통해 직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모처럼 바쁜 업무를 떠나 즐거움을 만끽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배구, 피구, 릴레이 등 4 경기를 치른 결과 족구는 보은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배구는 옥천군, 피구와 릴레이는 영동군이 우승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영동군이 우승, 2연패했으며, 보은군이 2위, 행사를 주최한 옥천군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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