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공직생활 고향에서 마감
곽동국군수가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지난 3월27일 갖고 공직을 떠났다. 지난해 1월3일 부임해 1년3개월여동안 군정을 이끌어온 곽동수는 보은군장기발전계획과 농업발전 5개년계획 그린라운드시대를 대비한 푸른숲 가꾸기 사업과 대추명성 살리기 운동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낙후된 지역을 과감히 발전시키기 위해 보은지역개발을 국가전력사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촉진지구지정을 위해 전력 90%이상 달성해놓고 공직을 마감했다."지역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세웠던 계획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고 1년3개월동안 성원해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곽군수는 공직을 보은군회남면에서 출발 도청에서만 30년간을 근무하며 의회사무국 총무과장 민방위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보은군수로 부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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