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처음 크로바전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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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처음 크로바전화 운영
  • 보은신문
  • 승인 199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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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금고, 금융안내 무료
금고에서 통화료를 부담하는 크로바전화(080) 한통화로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한 편리한 마을금고가 있어 회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다.

도내 처음으로 회원들의 편리한 서비스제공을 위해 속리산새마을금고(이사장 정광유)가 080-043-4433으로 거는 크로바 전화를 신설해 통화료는 금고가 부담하고 타은행이라도 공과금등을 내주는 등 회원들이 요청하는 각종 금융심부름을 해주고 있다.

이같이 회원들이 크로바전화를 통해 요청해오면 금융전산을 완비한 이동금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회원들의 집을 직접 방문 금융심부름을 해주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표추심료와 타행송금료도 무료로 봉사하고 있다.

이같이 속리산새마을금고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각종 서비스업무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이상인 정광유씨의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밀착경영 차원에서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봉사나 각종 금융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이 회원들의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속리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탄부를 합병한 후 현재 회원 1천7백여명에 총자산 58억을 넘어서는 금고로 성장해 회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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