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구 저변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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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구 저변확대 기여
  • 보은신문
  • 승인 1996.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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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예술, 문화 및 체육진흥 조충길씨
조충길씨(49, 보은 장신)는 지난 65년 도민체전부터 제33회 도민체전까지 31년간 보은군 대표선수 및 코치, 감독등으로 활약하면서 보은군체육발전에 기여해 이번에 자랑스런 군민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사직초등학교 탁구코치로 재직시 77년 전국소년체전 탁구대회 우승 및 전국학생탁구대회에서 우승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해왔따.

아울러 77년에는 보은군 탁구협회를 조직하고 74년부터는 충청북도 탁구협회 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충북 탁구 및 보은군 탁구발전에 기여해왔다. 91년부터는 보은군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하여 군내 직장 및 사회단체 대항 탁구대회를 개최하였고 93년도에는 전국 실업탁구대회를 군단위로서는 전국처음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사직초등학교와 수정초등학교에 매년 50만원씩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92년도 남부3군으로 분산개최된 충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또, 체육회 전무로 잇으면서 각 가맹경기단체의 활성화로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및 체육을 통한 군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폐쇄된 문화원을 부활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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