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리 주민 숙원 해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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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리 주민 숙원 해갈돼
  • 보은신문
  • 승인 199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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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관정으로 생활·농업용수 확보
〔산외〕지난해 가뭄으로 극심한 물부족을 겪었던 대원리(이장 이병태)에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겸용의 암반관정 시추가 성공해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

대원리 주민 70여명과 관내 기관장등이 참석해 지난15일 고사를 지낸 뒤 시추한 암반관정에서 하루 취수량 3백톤에 이르는 물이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풍부한 물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암반관정은 농어촌진흥공사에서 국고 보조를 받아 3천3백만원을 투입해 지하 1백80m를 굴착한 것이다. 지난해 가뭄으로 인해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도 모자라 소방차와 레미콘차를 이용해 면으로부터 물을 공급받아 어렵게 생활했었다는 대원리장 이병태씨(58)는 "암반관정의 시추 성공으로 올해 물걱정을 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에 따르면 대원리 암반관정의 후속조치로 4월말까지 1천9백만원을 투입해 수질검사와 수중모터설치를 끌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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