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서는 사내2리 오용선 노인회장이 이동락 관광협의회장과 시공자인 박필호, 김일중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속리산 복지회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들 스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법주사로부터 토지사용 승낙과 공원사업시행변경허가 승인을 받아 재무부 소관 부지를 마을 자체기금으로 매입 지난 26일 준공하게 됐다.
3억3289만원을 사업비가 투입된 마을회관은 2층으로 면적 438.24㎡(1층 219.12㎡, 2층 219.12㎡)이며, 1층에는 정보화센터, 관리실,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했으며, 2층은 대강당으로 회의실과 영화 및 세미나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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