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소, 8월까지 품목별로
농촌지도소에서는 오는 8월까지 개방화 대응기술 연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일작목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농민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해 무한 경쟁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추진하고 농산물의 생산기반 구축과 고품질 원가절감등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다.교육수강을 희망하는 농민은 해당작목 재배 농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작목은 총 8개 작목인데 이미 약초, 포도, 양채교육을 마친 것을 비롯해 3월17일에는 보은읍에서 벼 직파재배에 대한 교육이 있고 4월14일 산외 장갑회관에서 고추터널재배, 6월21일 수한면회의실에서 사과 하기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7월13일 삼승면회의실에서 사과 하기관리에 대해, 7월21일 회남면회의실 한우 고급육생산, 8월8일 내북면회의실 고추 후기관리, 8월10일 보은읍회의실 느타리 버섯, 8월25일 회북면회의실에서 한우 고급육생산에 대해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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