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합 순찰업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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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합 순찰업무 최선
  • 보은신문
  • 승인 199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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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현 삼파 방범대장 취임
"대원간의 화합을 이뤄 순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현 신임 삼산파출소 자율방범대장(34)은 방범대의 목적인 순찰에 충실할 수 있는 가장 첫째의 요건으로 대원들의 단합을 들었다. 이를 위해 서대장은 방범대 내에 있는 등반대와 볼링반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27명의 대원이 5개조로 나눠 순찰을 돌고 있는데 이를 6개조나 7개조로 확대할 방침이라는 서대장은 대원 확충이 시급하다며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치안에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여럿이 힘을 합칠 때 좀더 수월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해 자율방범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86년 자율방범대의 전신인 민간기동순찰대 시절부터 지역치안에 봉사해온 서대장은 부인 김동예씨(34)와의 사이에 2남들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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