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제주서 개최, 좋은 성적 기대
오는 31일부터 6월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소년체전에 도 대표선수로 보은군에서 1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보은군에서 초등학생 5명과 중학생 9명이 참가하며, 육상과 롤러, 탁구, 사격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초등부의 경우 육상부문에 최재서(초남 80m, 삼산초 4), 장윤호(초남 멀리뛰기, 종곡초 6), 롤러부문에 강정호(초남 1500m·2000mR, 동광초 4), 탁구부문에 윤진용(삼산초 6), 김훈구(삼산초 5)등이다.
중등부는 육상부문에 이제창(중남 투원반, 내북중 3), 노상호(중남 세단뛰기, 원남중 3), 사격부문에 중남 공기소총 단체 및 개인 문숭수(보은중 3), 전올림( 〃 ), 표광연( 〃 ), 신영규(보은중 2), 중여 공기소총 단체 및 개인 권향미(원남중 3), 김진경( 〃 ), 김슬기(보은여중 2) 등이다.
한편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보은 선수들은 지정된 훈련장에서 합숙훈련을 실시, 보은군의 명예와 더 나아가 충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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