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두번이나 합격
〔회남〕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금곡리에 사록 있는 양준모군(21)은 지난 94년 서울대 식품가공학과에 합격했으나 선택한 과가 적서엥 맞지 안항 다시 서울대에 도전 올해 물리학과에 무난히 합격해 실력을 과시했다.양승택씨(55)와 오부자씨(50) 사이의 1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난 양준모군은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회인중학교를 거쳐 충북고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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