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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9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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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20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조직에는 영광을 겨레에겐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보은 청년회의소(회장 김인수)가 지난 12월1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창립 20주년기념식 및 전역식을 양우 보은 관광호텔에서 가졌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감담회개최 및 4-H회원들과의 결연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사생대회, 마라톤대회 등을 개최하였다. 김인수 회장은 이날 김념사를 통해 “주위분들의 격려와 회원 및 부인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난히 회장의 책임을 다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성년 JC로서 물질적 봉사보다는 계몽자적 자세의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민자당 보은 옥천 영동 지구당 위원장 박준병 국회의원도 회원들의 역할과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고, 나아가 인류와 겨레에 희망을 안겨주는 JC가 되기를 바란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현역회원에서 전역, 앞으로 특우회원으로 활동하게 될 기획위원 이영복씨는 82년에 JC에 입회해 그동안 기록포상 분과위원장, 지도역량 분과위원장, 감사, 지구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조직에 많은 공이 있고 회원들의 친목도모에 애를 쓴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 각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감사패 : 양영연(태영실업 대표)
△표창패 : 박범출(보은군 4-H 연합회장)
△자랑스런 선배상 : 박대종(한국 JC 수여), 구본선 (보은 JC 수여)
△10년 재직 특별표창 : 권오승, 박영기, 유영하, 김인수, 설찬홍, 정승기, 이병학
△중앙회장 표창패 : 이영복, 김홍춘, 박호남, 이재권, 최상열
△지구회장 공로패 : 강석지, 황기성, 유영길, 김병회
△최우수 회원패 : 한기만
△우수 회원패 : 윤규열
△최우수 분과위원장패 : 장석지(지역사회 개발 분과위원장)
△모범 부인회원패 : 정명선
△회장재직 기념패 : 김인수
△사무국장 기념패 : 박창흠,
△전역 기념패 : 이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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