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성 교사 국무총리 표창, 장복선씨 문교부장관 감사장 수상
우리나라 교육이 지표를 제시한 국민교육헌장 선포 22주년 기념식 및 국민교육 유공자 포상수여식이 지난 12월5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있었다. 국가가 국민에게 국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된 교육헌장 선포 기념식에는 유의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교육계 원로인 김선구씨 및 각 학교장들이 참석해 헌장선포의 참뜻을 되새겼다.이창순 교육장이 읽은 문교부장관 기념사에서는 “혼란한 사회에서 아이들이 맑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선생님들의 가르침속에서 내일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동량이 크고 있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민교육 유공자 포상에는 국무총리상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 표창
엄준성(삼가국교 교사)
△문교부장관 표창
유익종(북암국교 교감), 이재부(동정국교 교사), 곽완규(삼산국교 교사), 김홍현(보은중 교사)
△교육감 표창
최동옥(속리국교 교사), 이기형(탄부국교 교사), 김현국(회동국교 교사), 최정숙(내북중 교사), 김창수(보은여중 교사), 김동호(교육청 7급)
△교육장 표창
유순영(동광국교 교사), 조남진(수정국교 교사), 안성란(판동국교 교사), 박옥희(회동국교 교사), 김홍만(보은중 교사), 조왕래(보덕중 교사), 김응두(보은여중 교사), 박영택(삼산국교 8급), 김복만(수정국교 기능), 안광야(삼가국교 기능), 이숙희(장갑국교 기능), 전재수(원남중 기능)
또한 학교에 대한 시설투자와 교육적 분위기 조성으로 사회교육에 이바지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문교부장관 감사장
장복선(서울, 아일공업 대표)
△교육장 감사장
이문규(보은컴퓨터학원 대표), 박병설(회인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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