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한철환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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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한철환 차기회장
  • 보은신문
  • 승인 199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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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그늘진 곳 찾아 꾸준히 봉사”
“회원간의 단합과 화목을 우선적으로 추진, 그 여세로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하는 사회단체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0월22일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한철환씨(37. 코끼리식당 대표)는 오는 1월의 취임을 앞둔 소감을 그렇게 말한다.

82년에 청년회에 가입, 8년째를 맞고 있는 한철환 차기 회장은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창립 15주년인 91년을 맞이하여 무명용사 반공 희생자를 추모하는 충혼비를 세워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을 만들 것이며,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를 보은을 사랑하고 보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자리를 굳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진다.

한철환 차기회장은 부인 윤화숙씨(35)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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