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통해서 각 청년회의소(JC)회원 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개발하여 지역인재를 배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젊은이들의 가장 근본이 되는 정신의식 개혁과 회의를 통한 지도역량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JC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장직을 받아들였다는 박영기(37. 우리약국 대표) 보은군 청년회의소 차기회장은 단호한 어조로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힌다.

연계성을 무시하는 사업은 지양하고 역대 선배들이 하여왔던 사업계획을 더욱 발전시켜 계승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지는 박영기 차기 회장은 조재옥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생활로 10여년간 낚시를 즐기고 있고 집안 곳곳에 향취가 배어나는 분제들은 모두 그의 세심하고 정성어린 손길속에 가꿔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