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락씨 별세
지난 8월4일 교통사고로 서울대학병원에서 3차례의 수술 등 치료를 받아왔던 김홍락(51. 충북 도정자문위원, 민자당 보은, 옥천, 영동지구당 부위원장)씨가 9월16일 별세했다.18일 보은군 청년회의소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은 가족 친지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애도속에 진행, 고향인 종곡리 선여에 안장되었다. 고 김홍락씨는 그동안 충북 도정자문위원, 민자당 보은 옥천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보은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보은농고 총동문회 부회장, 약사회장, 문화원장, 제2대 보은JC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우미자(48)씨와 2남1녀가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