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동안 방치되다 84년 9월18일 (주) 보은농산(대표 장세형)에서 학교부지 1천3백6평과 하천을 포함한 4천여평을 매입해 공장건물로 증·개축을 실시했으나 자금난으로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오창2구 주민들은 “동네안에 몇 년째 공장을 짓다말고 그대로 내버려둬 그곳을 지날때마다 소름이 끼치고 뭐가 나타날 것 같아 무섭다”며 “행정당국이 빨리 조치를 취해서라도 공장을 짓든 폐쇄시키든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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