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보은 옥천 영동 군 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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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보은 옥천 영동 군 지구당
  • 보은신문
  • 승인 199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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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단합대회
민자당 보은 옥천 영동 군 지구당의 당원단합대회가 9월9일이 지역구 출신인 박준병 사무총장과 당직자 1천3백여명, 그리고 이도선의원(전남 도 당 위원장)과 신경식의원(충북 청원), 이인구의원(대전 대덕구)등이 참석한 가운데 속리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박준병 사무총장은 이날 “항간에 나도는 보은, 옥천, 영동의 지역구 분구설은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하면서 “영동의 인구가 아직 단독 선거구로 조정되기는 어렵다”며 현행대로 계속될 것임을 시사하고 “일부에서 나는 전국구로 나오고 지역구는 후배에게 물려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직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탄부 하장출신 연예인 태진아씨를 비롯한 가수 김흥국, 진미령, 김지애, 조미미, 서성일 씨등의 공연으로 여흥이 베풀어져 당직자들의 노고를 위안했다. 이날 민자당 조직관리와 협조체계에 공로가 많은 당직자 36명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그 가운데 우리 군내 당직자 공로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이재한 보은 1 지역장, 권진원 보은 2 지역장, 이규석 내속리면 지역장, 황익주 외속리면 지역장, 박기창 마로면 지역장, 천근범 탄부면 지역장, 황기준 삼승면 지역장, 박희태 수한면 지역장, 양승진 회남면 지역장, 송흠구 회북면 지역장, 안상문 산외면 지역장, 최상헌 내북면 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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