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와 보은상고 남녀부단체전에서 각각 1, 2위
지난 8월23일 대전종합사격장에서 있은 제9회 한·일 친선 국제사격대회에서 보은고등학교와 보은상고가 남녀부 단체전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한·일 친선 국제사격경기에서는 남고부 7개팀과 여고부 7개팀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인 결과 남고부 단체전에서 보은고등학교 사격팀이 1위를 차지했고 여고부 단체에선 보은상고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보은고등학교 양승전(2학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지도교사와 선수는 보은고등학교 조정희(지도교사), 고상필(3학년), 이재성(3학년), 이창수(3학년), 양승전(2학년)선수가 참가했고, 보은상고에선 정인채(지도교사), 황은주(2학년), 배기자(1학년), 오미란(1학년), 육미화(1학년), 이금희(1학년)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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