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 전람회 군내 교사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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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 전람회 군내 교사 두각
  • 보은신문
  • 승인 199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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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상 6명, 장려상 4명
충북 과학교육원 주최, 국교교사들의 과학작품전인 제36회 충북 과학전람회에서 보은의 국민학교교사 6명이 특상을, 4명이 장려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21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 중앙국민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충북 과학전람회에는 물리, 화학, 농수산, 생물, 지구과학부문으로 각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보은군 교사들이 입상한 부문은 다음과 같다.

물리부문에서 회인국교 송병관 교사와 중초국교 황병일 교사가 '생마늘의 장기보관에 관한 연구'로, 화학부문에서 산외국교 홍성임교사와 김장원교사가 '자석을 이용한 막스웰 분포모델 실험측정에 관한 연구'로, 농수산부문에서 세중국교 강세중, 동광국교 김영구교사가 '빛의 간접 효과를 이용한 비누막 패턴의 변화에 관한 연구'로 각각 특상을 수상했고, 생물부문의 수정국교 정부길, 회남국교 오연호교사가 '속리산 지역에 자생하는 약용식물 마가목에 관한 연구'로, 수한국교 배연식, 세중국교 배용진교사는 '벼 메뚜기에 기생하는 천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특상을 수상한 작품은 10월경 있을 전국 과학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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