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씨(내속 사내) 대상 수상
지난 4월11, 12일 있은 속리산 법주사 청동 미륵대불 회향식 사진 공모전 심사에서 전국에서 출품한 1백27개의 작품중 내속 사내리에 사는 박헌씨의 작품 「오색서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7월21일 법주사에서 김각현 부주지 스님을 비롯 학계와 언론계 사진부장 등 6명이 심사를 맡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21명을 선정했다.
군내에서는 박헌(62. 내속 사내)씨의 「오색서광」이 대상을 받은 외에, 박남식(45. 내속 사내)씨 동상, 박대균(41. 내속 사내)·박노한(40. 내속 사내)·이희복(47. 보은 삼산5구)씨가 입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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