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대 대민 봉사활동 전개
국토방위의 의무로 군대에 간 군인들의 지역과 함께 하는 모습이 올해도 이어진다.그동안 98년 보은 수해시 수해복구 지원 및 2000년 한해시 모내기 지원 등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서 군인들의 모습이 꼭 등장했다.
올해도 3대대는 이미 4월7일 회북면 못자리 설치를 지원해주고 4월12일에도 외속리면 하개리 못자리 설치를 지원해준 바 있다.
이밖에도 10일에는 군인 50명이 외속리면 구인리에서 개나리 삽목 작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보훈가족, 소년소녀 가장, 노약자, 장애인, 주민신고 우수자 등 실질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