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손길로 함께사는 삶을 실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노쇠해지고 있는 라이온스 클럽을 활성화시켜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7일 충북지구 보은라이온스 클럽 제24대 회장에 취임한 이윤섭씨(50. 보은 삼산, 서울총판 대표)는 취임소감을 피력하면서, 재미있는 단체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봉사의 정신을 심어 주민들 전체에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자는 봉사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1967년에 탄생한 보은 라이온스의 봉사실적을 들지 않더라도 회원들이 사회 곳곳에 심어온 인정의 손길은 함께 사는 삶을 실천하는 마음 쓰임새일 것"이라고 말하는 이윤섭 회장은 21남2녀의 인자한 아버지로서, 또 6남매의 자상한 맏형으로서 부인 김용자씨(48)와 다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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