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업 생산성의 향상과 영농의 기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90년 봄마무리 경지정리 6개지구에 이어 가을 착수 경지정리 사업 예정지 5개지구 161㏊를 오는 7월말까지 조사 설계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착수 경지정리사업 예정지구는 군이 시행하는 보은 길상리지구 30㏊ 등 2개지구와 농지개량조합에서 시행하는 마로 기대리 31㏊를 비롯한 3개지구 등 총 5개지구이다. 한편 경지정리 대상면적 4천6백95㏊중 ’90년 봄마무리가 끝난 현재 3천7백68㏊ 80%의 경지정리율을 보이고 있어, 가을공사가 마무리 되면 3천9백29㏊에 총 경지정리율 84%로 신장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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