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고 생산 꽃묘 판로에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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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고 생산 꽃묘 판로에 어려움 겪어
  • 보은신문
  • 승인 1990.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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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고(교장 이상춘)는 지난 4월 초 도청으로부터 화훼자금 8백만원을 지원 받아 꽃묘를 생산하고 있으나 판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년거치 2년 상환방법으로 지원받은 이 화훼자금은 농업고등학교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농고에서 생산하고 있는 꽃묘는 사루비아 8천본, 메리골드 7천본, 페츄니아 6천본, 과꽃 4천본, 맨드라미 7천본, 국화 5천본 등의 1년생 화초와 명자나무, 숙근프록스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꽃묘를 수용할 수 있는 시장이 적기 때문에 농고에서는 이에 대한 군민과 출향인들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꽃묘는 9월 상순경에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0433) 42-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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