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교 조합장은 노인대학 개강에 대하여 “수강신청을 해 준 노인들께 감사 드린다”며 “노후건강 및 건전하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좀더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에서는 최초로 마련된 마로농협 노인대학은 마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75세 미만의 노인 5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 2회(화, 금요일)로 오는 6월 15일까지 초청인사의 강의와 오락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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