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0일과 13일, 충북 소년체전에 차가할 탁구와 태권도 종목 선수 선발전이 각각 내속 법주분교와 보은군 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이날 탁구 선발전에서는 국민학교 남자부는 1위 김재훈(수정) 2위 유영진(회동) 3위 이재용(수정), 여자부는 사직국교가 단일팀으로 선발되었고, 중학교부 남자부는 1위 이효동(속리) 2위 장병윤(회인) 3위 최병길(회인) 선수가 뽑혔으며, 여자부는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태권도 경기는 국민학교 핀급 지정기(삼산), 플라이급 김웅걸(삼산), 밴턴급 김정욱(수정), 페더급 장민혁(동광), 라이트급 이성원(관기), 웰터급 김진규(삼산), 미들급 최현진(판동), 헵급 김병관(수정)선수가 선발되었고 중학교 입상자는 판급 김응민(보은), 플라이급 박석구(보은), 밴턴급 이재현(보은), 페더급 여인구(보덕), 라이트급 성재홍(보덕), 라이트 웰터급 장용화(보덕), 웰터급 임동한(보덕), 라이트 미들급 김응배(내북), 미들급 권오현(속리) 헤비급 이남철(내북)선수가 각각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