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에 김경숙(삼가국교), 홍인표(보은중)
교육청과 JC가 공동주최란 제18회 교육장기 및 제6회 JC회장기 쟁탈 마라톤대회가 지난 3월28일 군내 26개 국민학교와 7개 중학교 학생 약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국민학교와 중학교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1∼3위까지 개인에게는 장학금 5만원씩을 지급했고 단체전 우승팀에 대해서는 트로피와 우승컵, 부상으로 시계를 시상하였다. 보은 JC 회원들이 경기진행을 맡았던 이날 대회에서는 삼가국교 김경숙양과 보은중 홍인표군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한편 개인 및 단체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단체전
▲ 국교부 : 1위 동광, 2위 회남, 3위 세중
▲ 중학부(남) : 1위 보중, 2위 내북, 3위 보덕
▲ 중학부(여) : 1위 보은여중, 2위 내북, 3위 보덕
◇개인전
▲ 국교부(여) : 1위 김경숙(삼가 6), 2위 강금미(〃), 3위 유춘자(동광 6)
▲ 국교부(남) : 1위 김응재(세중 6), 2위 배승열(동광 6), 3위 박창수(회인 6)
▲ 중학부(남) : 1위 홍인표(보중 3), 2위 이상수(〃), 3위 박봉기(〃)
▲ 중학부(여) : 1위 오경미(보은여중 3), 2위 이미선(〃), 3위 이승미(회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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