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사업실적 보고와 9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과 임원선출을 안건으로 한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위원 17명이 참석하여 박상호 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하였으며 김정섭(축협 조합장), 김해옥(직전 지도자 군협의회장)씨를 감사로 선임하였다.
박상호 지회장은 “금년 4월 22일이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써 21세기 국가발전의 초석이 될 새마을 운동의 도약과 국민운동으로서의 이상을 정립키위한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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