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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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 활성화
  • 보은신문
  • 승인 199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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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
보철을 맞으면서 군내에서도 아파트 신축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농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군내 면지액은 빈집이 늘어 주택난이 없는 반면, 보은읍내의 주택 보급률은 75.9%에 해당, 주택난을 겪고 있어 이번 아파트 신축은 주택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건축중인 군내 아파트로는 4월 완공예정인 죽전 남산 아파트(21평형 50세대), 5월 완공예정인 교사리 동진 아파트(27.7평형 27세대, 30평형 36세대), 10월 완공예정인 그린아파트(22평형 40세대, 26평형 20세대), 죽전 은혜 아파트(27평 14세대)로 올해안에 모두 입주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신축이 더 늘어날 전망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 아파트 건축업자는 “보은에서도 땅값만 맞으면 아파트를 더 건설할 계획”이라며 “정부당국에서 농경지를 줄일게 아니라 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도록 허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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