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4일 이임식을 갖는 수한농협 조합장 송재정(67)씨는 14년간을 농협조합장으로 몸담아 온 베테랑이다.
송재정 구조합장은 “이제 농협은 겉치레를 배제하고 조금이라도 농민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해야 한다”며 “젊은층들의 단결이 잘되는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이농을 막고 농촌을 살찌워야 농협도 발전될거라”고 농협발전에 대한 조언을 잊지 않는다.
송재정시는 부인 겸경구씨와 4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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