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관련 글짓기를 공모, 원남중학교 현애순양과 보덕초등학교 김수연양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중앙선관위 주최의 전국 학생 글짓기 대회에 추천되었다. 군 선관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바르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를 공모했는데 현애순양이 '밝은 미래는 우리 손으로' 김수연양이 '밝아오는 4·11 총선거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또한 이들 두작품은 중앙선관위에서 공모하고 있는 전국 학생 공명선거 관련 글짓기 대회에 추천되기도 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 : 김수연(보덕초등), 현애순(원남중) △우수 김미선(회남초등), 박윤희(탄부초등), 황지영(수한초등), 전유진(삼승초등), 박수진(관기초등), 강석래(회인초등), 이석(내북초등), 임헌종(종곡초등), 윤해숙(장갑초등), 황창수(학림초등), 이지현(중초초등), 허성희(판동초등), 홍수미(삼산초등), 전순영(산외초등), 권은영(보은여중), 이현미(보덕중), 임영주(보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