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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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6.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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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인도 적은데 굳이 인도를 이렇게까지
공사가 한창인 보은스포츠파크 주 진입로. 툭 튀어나온 인도가 차량 진출입(특히 스포츠파크에서 나올 때 우회전)에 큰 장애물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 인도의 선형이 큰 이유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보은스포츠파크 두 번째 진입로. 이 또한 인도가 차로를 방해할 공산이 매우 크다. 운동장 진입 시(우회전) 인도가 삐죽 나와 중앙선 침범과 함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 혼잡이 예상된다.

▲ 도로사용 가로막는 유도봉
회전 교차로가 놓인 탄부면 평각사거리. 유도봉 안의 도로가 무용지물이다. 오히려 유도봉이 우회전하는 차량의 도로 폭을 좁혀 놓았다.

▲ 유도봉 설치 왜
평각사거리 회전교차로. 남보은농협 매화지소로 나가는 길 또한 유도봉으로 도로폭을 축소시켰다. 종전 도로를 쓸모없는 공간으로 만들면서까지 돈 들여 유도봉을 설치해야만 했을까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 곡예운전 유도하는 유도봉
평각사거리 회전교차로. 회전교차로 안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유도봉을 훼손시키고 있다. 회전할 공간을 유도봉이 차지하고 있다 보니 운전자들이 곡예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

▲ 수십억짜리 공사가
이평사거리 인근의 이평대교. 구 다리와 새로 놓은 다리 사이 공간의 마감처리가 미숙하기 짝이 없다. 마감처리를 잘한 반대편과 대조를 보인다. 

▲ 이런 모양새가 왜 나오는지?
동다리사거리와 이평교사거리를 잇는 제방도로. 우측은 그렇지 않은데 좌측의 도로턱은 W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모양새가 나오는지 답답하다는 제보다.

▲ 도로에 굴곡이 필요 합니까
보은스포츠파크 두 번째 진입로 위쪽. 도로와 인도의 선형이 W형태가 되고 있다. 

▲ S라인 도로
이평리 국도 25번과 37번이 교차하는 이평리 4차로. 얼핏 보면 곧게 뻗은 도로와 화단이 S라인이다. 들어간 곳과 나온 곳의 도로를 화단을 이용해 반듯하게 펼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이런 시공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도로 양측면도 역시 약간 굽어있다.

▲ 아스콘은 안 됩니까
보은읍 이평리 4차로. 도로가 굽어 있으며 인도에 풀이 자라있다. 아스콘으로 인도를 깔면 풀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인데. 사람 왕래가 적은 곳에 보도블럭보단 아스콘이 부합한다는 전언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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