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덕흠 국회의원이 공약대로 효도정치 감동정치 실천을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감동을 주고 있다. 박 의원은 추위가 누그러들지 않은 지난 10일 30여명의 청년회의소 회원, 청년당원 등과 함께 장애인가정인 보은읍 이평리 김 모 씨를 비롯한 보은읍 6가정, 삼승 2가정, 수한 2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삼승면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삼승면사무소에서 국태민안과 풍년기원제를 올렸다. 풍년기원제는 당초 금적산 정상에서 갖고자 했으나 눈으로 인해 삼승면사무소광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기홍 기자

삼승면 의용소방대(대장 정구희) 대원 29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31일, 면내 경로당 25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삼승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어르신들께 새해에도 건강을 기원하며 점심에 끓여 드시라고 가래떡 1말씩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삼승면 전담의소대의 발대를 어르신들께 알리고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화재예방을 위해

두레정미소(대표 박상국)는 지난 20일 보은읍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20포를 정상혁 군수에게 기탁했다.

㈜신라개발(대표 변재길)은 12일 삼산3리 경로당(노인회장 김종업)을 방문해 냉난방기 설치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삼산3구 노인회장, 삼산3구 김민철 이장, 신라개발 변재길 대표, 정상혁군수.

보은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박희용 사진 왼쪽) 회원들은 지난 5일 자매결연을 맺은 내북면 동산리 ‘행복한 집’을 방문하고 위문품(쌀 등 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005년부터 행복한 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11일 대청댐孝나눔복지센터(센터장 임재일)는 12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과 함께 효 실행의 날 행사를 마련, 솔무풍물봉사회(회장 서정만) 풍물공연과 침, 뜸 연합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곰두리봉사회(회장 강호웅)가 1일과 2일 양일간 배추 600여 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군내 홀몸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곰두리봉사회의 김장나누기봉사는 11년 전 부터 시작해 한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왔다. 곰두리봉사회는 각종 행사가 있을 때면 항상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무료로 운행해주고 주차안내를 하는 등 지

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7일 내북면 동산리 ‘행복한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집은 지난 초가을 태풍으로 비닐하우스 내 집기류가 쓰러지면서 물건들이 파손되고 뒤엉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일손이 없어 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전의경대원 10여명의 이날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집은 어르신들을 위한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윤식)에서는 추위가 성큼 다가오자 겨울동안 세탁이 여의치 않은 독거노인, 경로당의 이불 등을 걷어 세탁을 통해 깨끗한 이불로 겨울을 나도록 빨래봉사릴레이를 펼친다. 먼저 연송적십자봉사회(회장 최종호)가 20일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보은119안전센터에서 이불, 담요, 점퍼 등 세탁물 70여점을 깨끗이 빨아 경로당과 어르신들에게 전

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 명예경찰소년단 30명은 지난 9일 옥천군 정지용문학관과 대전 오월드를 방문하며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보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부분을 경험함으로서 보다 많은 견문을 넓히면서 명예경찰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친밀한 경찰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은군이 ‘제6회 충청북도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충북도 12개 시·군 중 종합 4위를 달성했다. 당초 목표인 8위에서 4계단이나 초과달성했다. 보은군은 지난 1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 육상, 탁구, 론볼, 씨름, 게이트볼, 좌식배구 등 10개 전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15명을 출전시켰다.

충북문화재단 지정 예술교육집중학교로 선정된 동광초(교장 한옹석) 6학년 학생 115명이 ‘우리의 꿈을 모아 한마음으로’란 동요를 합창하며 학예회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동광초는 지난 26일 ‘동광 새싹들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학예발표회를 가졌다. 송민영 이지은 김효동 학생 사회로 진행한 학예회에서 전교생이 국

삼산 6리 마을회는 24일 경로당 진입로 및 쉼터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로당 진입로와 쉼터 조성을 위해 1억2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경로당 쉼터는 건강지킴이 허리돌리기, 공중걷기 등 체육시설 4종과 정자가 설치됐다. 또 경로당 진입로 34.5m(폭 4m)를 새로이 조성해 그동안 진입로가 없어 경로당 2층으로 연결된 오르막길을 다녔던 불편함이 해소

대추축제 때 선보일 ‘오작교’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견우가 직녀가 만난다는 오작교는 유압의 원리를 이용해 물이 적당량 채워지면 다리가 벌어지고 수량이 낮아지면 바닷길이 열리듯 다리가 합쳐져 다리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높이 1.5m, 길이 40m, 폭 2m인 오작교는 분수대로서 역할도 하며 보은군이 특허권을 갖고 있다.

(사)보은군새마을회(회장 황구하 사진 왼쪽)는 지난달 26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개최된 SMU뉴새마을운동추진 사업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지회로 선정돼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보은군새마을회는 SMU뉴새마을운동 4대중점 운동인 그린코리아,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추진활동 등을 바탕으로 사업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국 232개 시군구 중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위옥량)은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보은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은군 지역아동센터인 도깨비나라의 아동들과 보은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과자세트, 교육용 완구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K-water 대청댐관리단에서

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조종록)가 제 19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4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19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한 보은삼산초 육상부 선수들이 종합점수 79점(금메달 7개)을 획득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경기에 앞서 보은삼산초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대회 전 까지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꾸준

마로면 라이온스클럽(회장 최상국)과 구병산적십자봉사회(회장 박손대) 회원들은 지난 10일 마로면 4가구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낡은 가구와 장판 벽지 등을 들어내고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 값진 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먼지가 많고 곰팡이가 핀 방이 깔끔히 정돈되어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은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을 운영했다. 충청북도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최한 이날 이동특허 상담에는 군내 기업 20개 업체, 30여명이 다양한 상담을 받았다. 변리, 노무, 기업경영분야 등의 전문가가 기업애로사항 등을 일대일로 상담하며 자세히 설명해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보은군 경제과 기업유치계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