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최고지가 평당 6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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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최고지가 평당 660만원
  • 보은신문
  • 승인 199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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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삼산리 근대화슈퍼 자리 최고 땅값
보은읍 삼산리 132-5번지 근대화 슈퍼 자리가 평당6백60만원으로 군내에서 가장 비싼 당으로, 수한면 노성리 산 1번지가 평당 3백30원으로 최저가의 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지난 22일 공고한 공시지가에 따르면 용도지역별 지가중 도시계획 구역내에서 상업지역 중 가장 비싼 땅은 보은읍 삼산리 132-5번지가 평당 6백60만원, 주거지역은 보은읍 삼산리 161-7번지가 평당 4백68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또 지목별 지가는 논은 보음읍 교사리 409-2번지 34만9천8백원, 밭은 보은읍 교사리 26-42번지 23만8천3백60원, 대지는 보은읍 삼산리 132-5번지 평당 6백60만원, 임야는 보은읍 용암리 산 73번지 1만7천8백20원으로 각각 최고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대지 지가는 변동이 없는 반면, 농업지는 오히려 하락, 전반적으로 지가가 하향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지가는 공고를 한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원 21일까지 60일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재조사 청구기간을 거쳐 확정 고시되며, 토지초과 이득세, 양도소득헤, 증여세, 상속세의 근거가 됨은 물론 종합토지세 부과의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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