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그룹 보은사랑팀, 뜨개질 손놀림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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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그룹 보은사랑팀, 뜨개질 손놀림 바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6.02.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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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보은사랑팀원들이 대추모양의 수세미를 만들고 있다. 
보은군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보은사랑팀원들이 대추모양의 수세미를 만들고 있다. 

 보은군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보은사랑(대표 양화용)팀이 혹한을 이겨내며 바삐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설 명절 전날인 지난 12일에도 20명의 보은사랑 액션그룹 팀원들이 ‘해바라기수예점’에 모여 보은대추를 형상화한 수세미를 만들기 위한 손길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보은사랑팀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진 수세미를 속리산 관광객, 대추 축제 참가자 등 보은을 찾는 이들에게 사례품으로 제공해 ‘대추의 고장 보은’을 더욱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뜨개 기술을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 실정이지만 실력이 좋아지고 기량이 축적되는 대로대추 수세미에서 그치지 않고, 보은을 알릴 수 있는 모자, 옷가지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개발해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조창래 해바리기수예점 대표는 “주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뜸한뜸 뜨개질을 배우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며 “뜨개질을 배운지 얼마 안 됐지만 만드는 물품에는 정성이 가득 담겨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화용 대표도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해준 팀원들이 대견하기만 하다.”며 “이분들의 역량을 키워 생산적노인일자리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연계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보은군은 2021년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보은군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보은사랑팀을 이끌고 있는 양화용 대표는 고 이향래 군수재직시 민원 비서를 지낸 이로, 2024년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부친(고 양인석)에게 주어지는 화랑무공훈장을 유족대표로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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