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 2학년 학생들 단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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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2학년 학생들 단체 봉사활동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6.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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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곳곳에 온기 전해
마을회관을 방문한 보은고 학생들이 다양한 서비스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마을회관을 방문한 보은고 학생들이 다양한 서비스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보은고등학교(교장 윤여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12월 24일 보은읍 산성2리 마을회관을 찾아 ‘온마을 세대공감,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하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은고 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고, 준비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쌀을 모으고 어르신들께 전할 엽서도 만들었다.
 학생들은 모은 쌀을 활용해 떡국떡을 만들고,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세대 간 거리를 좁히며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
 또한 ‘손끝으로 세대공감, 머그 공작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성함이나 좋아하시는 문구, 그림 등을 담은 머그컵을 제작해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세심한 배려에 만족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은 이에 더해 어르신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사진을 인화해 전달하는 활동도 이어갔다. 
 사진을 받은 어르신들은 자신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현했고, 학생들 역시 기록의 의미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떡국을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여찬 교장은 “이번 단체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한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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