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가고리, ‘마을 안녕’ 위해 산불 예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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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가고리, ‘마을 안녕’ 위해 산불 예방에 나서
  • 보은신문
  • 승인 2026.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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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가고리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내건 산불 예방 현수막.
산외면 가고리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내건 산불 예방 현수막.

 산외면 가고리(이장 이우성)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실제로 2026년 새해를 맞이한 지난 1월 1일에는 10여명의 주민들이 가고리 뒷산인 해발 512m의 국사봉에 올라 2026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어, 4일에는 “산불은 실수가 아닌 범죄입니다! 불사용 절대 금지”, “논·밭두렁 소각은 산불의 주범입니다!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킵시다!”, “산불 가해자는 가고리의 족입니다! 불씨관리 철저”, “불씨 하나가 가고리 산 전체를 태웁니다!”라 쓰인 현수막 4장을 마을회관을 비롯한 마을 동서남북에 걸고 산불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우성 이장은 “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며 “작은 실수가 큰불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현수막을 걸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도 국사봉에 올라 모두의 평안을 기원한 만큼 우리 가고리는 물론 보은, 더 나가 나라가 평안할 것”이라고 행복을 기원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40세대 12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던 가고리는 많은 이들이 고향을 떠나고 고령의 주민은 세상을 달리해 2026년 현재 20세대에 40여 명의 주민이 화기애애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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