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가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태양찰옥수수’ 보급종 신청을 받고 있다.
보급종 신청은 읍면도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2026년도 보급종 종자 공급물량은 1.6톤 정도이며, 옥수수 종자는 2월 23일부터 각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종자가격은 25년 12월 중 확정되며 1kg당 2만2,000원 예정이다.
태양찰옥수수는 과피가 얇아 식감이 부드럽고, 1주에서 최대 2개 이삭까지 수확이 가능하여 생산성이 높다. 이런 맛과 생산성 덕분에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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