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허창억·김순이, 최상규·차정임 부부 공로패 수상
남보은농협, 허창억·김순이, 최상규·차정임 조합원 부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주최한 ‘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시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0월 31월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는 새농민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도약과 번영을 다짐했다.
‘새농민, 혁신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농업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온 새농민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은 “조합원 두 부부의 수상은 남보은농협 전체의 자랑이자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모두가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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