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출장소는 지난 6일 보은.옥천.영동 지역 산림사업법인 20개 업체와 함께 ‘25년 남부권 산림사업법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림사업법인 등록.변경에 관한 행정절차 설명과 관련법에 의한 행정처분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고, 법인 운영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산림사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정 남부출장소장은 “산림사업을 추진해 온 산림사업법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인과의 원활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남부권 산림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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