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가에 융자 지원될 영농자금 배정액이 농협별로 확정되었다.

총 81억1천3백만원이 배정된 이번 영농자금은 각 농협에서 농가별로 신청을 받아 영농규모 및 작목, 기타 자금사정을 감안해 2월 하반기부터 5월말까지 집중융자 지원되며 특수목적 영농자금은 대상 작목별로 영농적기에 지원된다. 특히 이번 영농자금은 미작위주의 일반 영농자금이 감소되고, 특수목적 영농자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5%인 영농자금의 농협별 배정액은 보은농협 15억5천2백만원, 내속농협 3억3천9백만원, 외속농협 4억2천4백만원, 마로농협 9억2천2백만원, 탄부농협 8억8천9백만원, 삼승농협 8억7천1백만원, 수한농협 6억8천6백만원, 회인농협 10억1천만원, 내북농협 6억5천3백만원, 산외농협 7억6천7백만원이다.